728x90 반응형 전체 글431 히비스커스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히비스커스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히비스커스란? 히비스커스란 쌍떡잎식물 아욱 목 아욱과 무궁화 속에 속한 식물의 총칭이다. 히비스커스(Hibiscus)는 유럽, 남아프리카, 중국 등지에서 분포하며 붉은 꽃잎이나 열매를 말려 차로 사용하는데 루비색의 빛깔과 향이 독특한 낭만적인 차이다. 색이 선명하여 소스나 젤리 등을 만들 때 이용하기도 하고, 매혹적인 색깔은 다른 차와 브랜딩(Blending) 할 때에도 많이 쓰인다. 히비스커스는 무궁화라고 불리며, 대한민국의 국화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대한민국에 명백히 규정된 국화는 없다. 다만, 각종 상징물에 무궁화를 자주 사용하고, 관습법적으로 국화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히비스커스는 색이 은은하고 꽃이 오래가서 '민족의 기상을 닮았다.'라고.. 효능이슈 2021. 6. 18. 바질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바질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바질이란? 바질이란 그리스어 '바실레우스'에서 유래하였으며, 그 뜻은 '왕'이다. 독특한 향을 내는 바질은 '허브의 왕'이라고 불리며, 이탈리아와 프랑스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이다. 바질만의 상큼한 향이 있는데 박하처럼 화~한 느낌을 주지만, 그 정도가 약하기 때문에 고수, 박하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향신료는 아니다. 생으로 샐러드에 넣어서 먹는 경우도 있다. 바질은 배추벌레가 엄청 꼬이고 아파트 고층에서 키워도 그 많은 나비들이 언제 여기까지 와서 알을 낳았나 싶게 끝도 없이 잡혀 나온다. 실내에서 햇빛과 온도와 습도 등을 잘 맞추면 계절 상관없이 싹이 터 몇 년씩 키울 수도 있고 천천히 목질화가 진행되기도 한다. 때문에 먹고 싶지 않아도 뜯어내야 하는 .. 효능이슈 2021. 6. 17. 차이브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차이브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차이브란? 차이브란 아스파라거스목 수선화과 부추아과 부추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부추로 재배되는 종은 tuberosum인데, 대부분 재배종은 일본이 원산지이다. 차이브를 한 번 심으면 몇 년이고 잘라먹을 수 있다. 키우고 몇 년 지나면 세가 약해지는데, 뿌리줄기가 자라서 지나치게 촘촘해진 탓이니 뿌리줄기를 뽑아서 다시 심으면 된다. 차이브는 암 발아 식물로 어두운 환경에서 싹이 나는 식물이다. 가늘고 길쭉한 녹색 잎을 베어 수확하여 채소로 먹는다. 봄부터 가을까지 수확할 수 있지만 봄을 제철로 친다. 늦여름 7~8월쯤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이때는 부추의 맛이 떨어진다. 차이브는 불교에서 금하는 오산채로도 알려졌지만 우리가 먹는 부추의 매운맛은 상당히 약하다... 효능이슈 2021. 6. 16. 아보카도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아보카도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아보카도란? 아보카도란 과일의 일종으로 원산지는 멕시코를 비롯한 라틴 아메리카, 스페인, 멕시코, 페루, 볼리비아, 칠레 그리고 아르헨티나 등 남이에서는 팔타라고 부른다. 아보카도란 이름은 고환을 의미하는 나와틀어아와카틀에서 나왔다. 아보카도의 열매 두 개가 다른 높이로 매달려 있는 모습이 마치 고환과 비슷하여 그렇다. 그래서인지 남미에선 성적인 열매로 간주되어 정력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복숭아, 자두 등처럼 핵과류로 보이지만 식물학적으로는 포도 등과 같은 장과류에 속한다. 아보카도는 망고 씨, 동백나무 열매나 탁구고에 버금갈 정도로 씨가 크다. 하지만 잘 익은 손질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다. 망고와 동일하게 껍질을 벗기지 않고, 가운데에 칼을 슬근슬근 집어넣으면.. 효능이슈 2021. 6. 15. 펜넬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펜넬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펜넬이란? 펜넬이란 미나리목 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향신료 및 허브티로 주로 사용된다. 원산지는 지중해 인근으로 성장하면 2m까지 자란다. 한반도 전역에서 자라지만 습한 곳을 좋아하며, 7월이면 노란 꽃이 피며 독특한 향내가 강하게 난다. 향신료의 다양성이 좁은 한국 사람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사실 동아시아에서도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허브의 한 종류이다. 상해 가는 육류나 생선류에 쓰면 원래 맛으로 돌아온다고 해서 회향이라고 하며, 서양에서는 로마시대부터 사용되어 온 유서 깊은 향신료이자 향신 채소이다. 이탈리아에서 finocchio라 불리는 플로렌스 펜넬과, 주로 잎과 씨를 허브로 사용하는 펜넬의 두 종류가 있다. 서양요리에는 대부분 플로렌스 펜넬의 .. 효능이슈 2021. 6. 14. 샬롯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샬롯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샬롯이란? 샬롯이란 백합과 식물로 비늘줄기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리며 양파껍질 같은 막질의 껍질로 싸여 있다. 높이 45cm 내외이며 비늘줄기는 길이 3cm 정도이고 여러 개가 모여 달리며 양파껍질 같은 막질의 껍질로 싸여있다. 잎은 파의 잎처럼 속이 비어 있고 지름 5mm 정도이며 길이 15~30cm로 꽃대보다 짧다. 비늘줄기는 향신료로, 잎은 파처럼 식용으로 사용된다. 샬롯은 유럽과 중동권에서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로, 분구형 양파라고 부르기도 한다. 생김새는 양파를 축소시켜 놓은 것과 비슷하고 실제 용도도 양파와 비슷하다. 향기와 맛은 양파와 마늘을 섞어놓은 듯하여 다른 재료로 대체할 시 양파와 마늘을 반반 섞는 경우가 많다. 유럽 요리 레시피에서 꼭 한 번쯤은 보게.. 효능이슈 2021. 6. 13. 샤프란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샤프란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샤프란이란? 샤프란이란 창포, 붓꽃과의 일종으로, 암술을 말려서 사용한다. 강한 노란색으로 독특한 향과 쓴맛과 단맛을 낸다. 샤프란 1g을 얻기 위해서 500개의 암술을 말려야 하며 대개 160개의 구근에서 핀 꽃을 따야 하고 수작업 얻을 수 있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라 불릴 만큼 비싸다. 물에 용해가 잘 되며 노란색 색소로 이용하기도 한다. 샤프란은 유럽 남부, 소아시아 원산의 식물로, 원예용뿐만 아니라 약이나 염료, 식용 등 여러 방면으로 사용한다. 소스나 빵, 버터, 치즈, 비스킷 등 다양한 음식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데, 특유의 독특한 풍미와 색을 내기 위해서라고 한다. 샤프란 꽃은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으며 10~11월 연하 자주색의 꽃이 피며 향신료로.. 효능이슈 2021. 6. 12. 세이지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세이지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세이지란? 세이지란 꿀풀과 뱀 차조기 속의 아관목 중 하나로 샐비어(Salvia splendens)와 같은 속에 속하나 잎의 모양이 다르고 세이지의 향이 샐비어보다 훨씬 강하다. 세이지는 오래전부터 만병통치약으로 널리 알려진 약용식물로 이름의 뜻은 건강하다, 치료하다, 구조하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세이지는 잎을 말려 사용하는데, 강장작용 외에 신경계통이나 소화기 계통에 뛰어난 약효가 있다. 중풍이나 손발이 저려서 고생할 때, 심한 운동 후 피로와 통증이 몰려올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세이지의 잎과 꽃은 향기가 좋으며 줄기는 나무 같고, 잎은 부드럽고 폭신하다. 세이지는 관상용으로도 쓰이며, 세이지 중 핫립 세이지를 비롯한 몇몇 종류는 꽃이 크고 색도 아름답기 때문.. 효능이슈 2021. 6. 11. 송로버섯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송로버섯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송로버섯이란? 송로버섯이란 희귀한 버섯류의 일종으로, 한국어로는 서양 송로버섯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익히 잘 알려진 트러플(truffle)이고, 프랑스어로는 트뤼프(truffe), 이탈리아어로는 타르 투피(tartufi) 혹은 투베르(Tuber)라고 부른다. 송로버섯은 진미로 유명하며, 크게 흰색, 검은색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있는 것은 블랙 트러플이다. 트러플은 땅 속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돼지나 개 같은 후각이 발달한 동물을 이용하여 찾아낸다. 특히, 암퇘지가 이 냄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떡갈나무 숲의 땅 속에 자라는 이 버섯은 겉에 흙이 묻은 상태에서는 정말 돌멩이랑 구분이 안 되지만 몸값은 몇 백 배 이상 차이 난다. 종균은 5~.. 효능이슈 2021. 6. 10. 오크라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오크라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오크라란? 오크라란 아욱과의 속씨식물로 기다란 초록빛 씨앗주머니를 먹는 채소이다. 영어권에서는 여자 손가락 모양과 비슷하다 하여 레이디스 핑거라고 불린다. 오크라는 아프리카 북동부가 원산지이며 이집트에서는 2000여 년 전부터 채소로 재배하였다. 줄기는 곧게 50~200c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길며 심장형이고 3∼9개로 갈라지며 갈래 조각에 톱니가 있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피고 노란색이며 밤에 일찍 피어 다음날 오전 중에 스러지고 목화꽃과 비슷하다. 오크라는 겉보기에는 각진 고추처럼 생겼으며, 가로로 썰면 별 모양이 된다.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 주로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식물이지만 일본과 중국 남부에서는 상당히 메이저 한 반찬 재료로 .. 효능이슈 2021. 6. 9. 아스파라거스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아스파라거스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아스파라거스란? 아스파라거스란 남유럽이 원산지인 비짜루목의 식용식물로, 여러 포기를 묶으면 빗자루와 모양이 비슷하다고 해서 비짜루목이라고 부른다. 전 세계에 대략 300여 종이 존재하며, 그중 원예종도 몇몇 있기는 하지만 보통 아스파라거스라고 하면 그린 아스파라거스, 퍼플 아스파라거스 품종들을 가리킨다. 한국에 있는 두릅나물과 약간 비슷하다. 아스파라거스는 한국의 기후와 잘 맞아 전국 어디서든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사람이 먹는 것은 새순 부분이고, 씨앗을 뿌리고 최소 3년 동안은 뿌리를 발달시키기 위해 수확하지 않는다. 순을 자르지 않고 놔두면 높이가 2m 정도 되는 덤불로 자란다. 아스파라거스는 암수가 나뉘는데, 빨간 열매를 맺는 쪽이 암그루이다. 이 열매.. 효능이슈 2021. 6. 8. 레몬그라스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레몬그라스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레몬그라스란? 레몬그라스란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며, 원산지는 스리랑카이다. 이외에도 미얀마, 과테말라, 남미 등에서도 자란다. 다 자란 레몬그라스는 90~100cm 정도로 의외로 큰 식물이며, 잎은 가늘고 길며 적응력이 강해서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레몬그라스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레몬 향이 나는 허브의 한 종류이다. 하지만 레몬처럼 향이 강하진 않고, 은은한 풀냄새에 레몬 향이 섞인듯한 향이 난다. 레몬그라스는 가지가 갈라지는 곳에 있는 포에서 나온 꽃대에 작은 이삭이 수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리고 총포가 2개씩 달린다. 식물체에서 레몬 향기가 나기 때문에 레몬그라스라고 한다. 잎과 뿌리를 증류하여 얻은 레몬그라스유(油).. 효능이슈 2021. 6. 7.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