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로즈마리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로즈마리

로즈마리란?

• 로즈마리란 꿀풀목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상록 관목이다. 잎은 침엽수처럼 좁고 뾰족하며 꽃은 작은 편에 속한다.
• 로즈마리의 어원은 라틴어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을 가진 'Ros Marinus'(로스 마리누스)에서 따왔다. 항균 · 살균 작용이 뛰어나며 보습 효과에도 좋습니다.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어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며, 특유의 신선한 향이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주어 향신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로즈마리는 온대기후 지방에서 봄철부터 여름철에 걸쳐 피며 원산지는 지중해와 캅 가스 지역이다. 높이가 드물게 2m까지 자랄 수 있다.
• 로즈마리는 향기가 아주 강하면서도 좋은 향이 나기 때문에 허브 중에서는 라벤더와 함께 투톱을 달리는 허브이다. 향기가 뇌를 활성화시키기에 옛날 유럽에서는 '학자의 허브'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실제로 기억력 증진과 강화에 대한 효과가 있다.
• 한국에서는 1980년도에 들어왔으며, 관상용, 식용, 약용, 향신료, 미용제, 방부제, 의학용으로 이용된다. 주로 생잎이나 말린 잎으로 차로 마시거나 고기 요리에 첨가한다.

 

로즈마리 효능

• 로즈마리의 전통적인 효능은 뇌기능에 관한 부분인데, 로지마리의 각종 식물 화학 물질이 뇌의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에 작용하고 뇌의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발생하는 효능이라고 알려져 있다.
• 로즈마리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해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향을 맡거나 복용하거나 또는 바르는 형태에서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스트레스의 감소는 수면 품질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 로즈마리는 항산화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이러한 효능을 바탕으로 뛰어난 항균, 항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관지염이나 부비동염을 개선시키거나 구충제 및 항진균제, 약한 진통제 등의 용도로서 사용하고 있다.
• 로즈마리는 모발 건강을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현대에 와서는 역시 수많은 모발 제품의 원료로 첨가된다. 특히, 두피의 각질 및 염증 등을 개선시키고 세균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비듬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 로즈마리의 항산화 효능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 로즈미라의 추출물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로즈마리의 특유의 강한 향은 육류를 비롯한 각종 생선류 등의 잡내 및 비린내를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특유의 강한 향은 실내의 공기를 정화시키는 작용뿐만 아니라 해충이나 모기 등을 없애주는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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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부작용

• 자외선에 오랜 기간 노출된 로즈마리 오일은 발진이 유발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보관에 주의하여야 한다.
• 로즈마리의 폴리페놀 성분이 자궁의 수축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임산부는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로즈마리 먹는 법

• 로즈마리는 적당한 화분에 상토(모판흙)를 채우고 파종(씨 뿌리기)하거나 5월에 본밭에 곧바로 파종한다. 7~10일이면 발아(씨앗에서 싹이 틈)하나 하기 적당한 온도가 아니면 5주가량도 걸리므로 이 기간 동안 건조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
• 로즈마리 잎을 유리병에 넣고 올리브 오일을 첨가하여 숙성시킨 후 각종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육류, 생선류 등의 잡내 및 비린내를 제거하는 데 사용하기도 하며, 다양한 요리에 향신료로 이용한다.
• 로즈마리 잎을 수학한 뒤 물에 담가서 깨끗하게 씻어 햇빛에 3일 정도 건주 시킨 뒤 차로 내어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