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사상자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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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란?

• 사상자란 한국을 포함하여 중국, 일본, 아프리카 등지에서 널리 분포하고 있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전남, 경남, 제주도에서 많이 자생하고 있다.
• 사상자는 배암도랏, 사상인, 마상, 사익, 승독, 조극, 돌 회향, 야회 향, 훼상자, 뱀도랏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 사상자의 어린순은 식용으로 사용하고, 열매는 약재로 사용하는데 음력 5월이 되면 열매를 채취한다.

 

 

사상자 효능

• 사상자는 신장에 기운을 북돋아 여성의 불임, 냉증, 질염을 칠하고 남성의 음위증을 개선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피부의 습진이나 피부염, 진물 등을 완화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 사상자는 옛날에 질염(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치료하기 위해 물에 달여낸 후 질을 세척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하며, 거품이 섞인 흰색의 냉대하가 흐를 때 이를 치료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 사상자는 천연 자양강장제라 볼 수 있어 섭취시 남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상자는 기력 강화 및 성기능 감퇴를 방지해주고, 전립선과 요도 질환을 예방하며, 소변을 볼 때 오래 걸리는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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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 부작용

• 사상자의 효과가 인정되어 온 것은 맞지만 이를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용도로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질병이 의심될 경우 반드시 우선적으로 전문의와 상담 및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사상자를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 각종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사상자 먹는 법

• 사상자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조금 매워서 혀를 자극하는 맛을 가지고 있다.
• 사상자는 취향에 따라 원하는 대로 섭취하면 된다. 사상자는 대부분 가루, 사상자차, 사상자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 사상자 가루는 하루에 3회 정도로 나누어 1회 섭취시 1 티스푼이 적당하다. 요구르트나 두유, 칼국수, 수제비 반죽 또는 천연 조미료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