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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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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란?
- 후추란 쌍떡잎식물 후추 목 후추과의 상록 덩굴 식물로 인도 남부의 말라바 해안이 원산지이다.
- 후추는 특유의 매운맛을 가지고 있으며, 인도,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널리 생산되고 있다. 주돈 용도가 향신료라서 사용법이 식용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향수나 한약재에도 쓰인다.
- 일반적인 흑후추의 경우 열매는 고추와 마찬가지로 덜 익었을 때에는 녹색이며, 익을수록 검붉게 변한다.
- 과거에는 고가였으나 후추가 널리 퍼지고 일반화된 후 'Salt and Pepper'라는 관용구가 유명해질 정도로 서양에서는 기본적인 조미료 중의 하나로 친다.
- 한국의 경우 후추라는 작물 자체가 열대지방에서 재배되는 것이라 전량 외국에서 수입해야되었기 때문에 고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사치품으로 분류되었다.
후추 효능
- 후추에는 피페린이라는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피뢰를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음식물이 소화관으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효능이 있다.
- 후추의 피페린 성분은 멜라닌 세포 생성을 촉지 하여 피부 색소 침착을 억제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자외선 노출을 막아 주기 때문에 피부암 발병률을 감소시켜 준다고 한다.
- 후추에는 비타민 A, C, K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시력 보호와 눈 건강에도 효능이 있다.
- 후추 씨에 함유되어 있는 피페로날 성분은 고지방 섭취에 의한 비만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후추는 식물성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지방 감소뿐만 아니라 신진대사 향상에도 효능이 있다.
- 후추 속 풍부한 비타민은 세포 손상 방지와 피부 건강, 혈액 응고에 도움을 준다.
- 후추를 꾸준히 섭취하면 대장앙 등 소화기계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줄어든다.
후추 부작용
- 후추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위 점막을 자극하여 부작용으로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후추 자체는 수용성이 아닌 성분이 있지만, 후추는 소량씩 첨가하여 먹는 것을 권장한다.
후추 먹는 법
- 후추는 현대에 이르러서도 서양 요리의 필수 중 필수 향신료로 꼽힌다. 보통 '간을 한다'라고 하면 한국 등 동양 문화권에서는 '소금 간을 한다', '간장을 넣는다.'를 떠 울리지만, 서양 문화권에서는 육류,해산물,채소,곡류등의 모든 종류의 식재를 막론하고 소금이 들어가는 모든 서양 요리엔 거의 예외 없이 후추가 한 몸처럼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 후추는 익기 직전의 열매를 익힌 것이 검은 후추로 향기와 매운맛이 강하여 고기요리에 어울리며, 완숙한 열매의 껍질을 벗겨서 건조한 것은 백후추로 향기와 맛이 순하여 흰 살 생선, 닭고기, 알 요리나 크림소스 등에 사용된다.
- 후추는 향신료이며 열량이 거의 없다.
- 보통 소스를 만들 때나 육류의 누린내나 생선의 비린내를 없앨 때 사용된다. 입자가 큰 것을 갈아서 사용하는 것으로 그때그때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향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적은 양을 갈아 놓은 것으로 구입해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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