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꼬막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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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이란?

• 꼬막이란 돌조개 목 돌조개과에 속하는 조개의 일종으로 안다미 조개라고도 부른다. 보통 '널배'라고 하는, 갯벌에서만 쓰이는 것을 타고 잡는다.
• 꼬막은 인도양과 태평양에 걸쳐 서식하며, 주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갯벌 지역에서 볼 수 있다.
• 꼬막의 크기는 4~5cm에 둥근 부채꼴 모양이며, 보통 조개와 달리 피가 붉은색을 띠고 있다. 이 때문에 영어 정식 명칭도 blood cockle이다.
• 꼬막은 생식하기는 힘들지만 삶아서 양념해 먹으면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꼬막 효능

• 꼬막에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 성분은 체내 안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고 체내 피의 흐름이 잘 이뤄지도록 도움을 준다. 해당 성분은 우리 신체에서 근골격계를 만드는데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려주고 혈관과 관련되어 있는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꼬막은 낮은 열량에 고단백 식품으로 영양성분이 풍부해 체중감량을 하는 사람이라면 섭취하면 좋다. 체중감량 시 영양 성분이 부족한 경우 빈혈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꼬막에는 철분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꼬막 칼로리의 경우 100g 당 81kcal 정도로로 포만감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다.
• 꼬막에는 미네랄인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는 것은 물론이고 항산화 및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세포의 산화를 막을 수 있다 보니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꼬막은 기억력과 관련되어 있는 신경세포를 활성화시켜준다. 그로 인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고 뇌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꼬막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성분은 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피로 예방에도 좋다.
• 꼬막의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은 간에 쌓인 독소를 외부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돕는다. 그로 인해 간 건강 및 간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데도 뛰어난 작용을 하기 때문에 평소 술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손상된 간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꼬막 부작용

• 꼬막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가운 사람들은 너무 과도하게 많은 양을 섭취를 피하는 것을 권장한다.

 

 

꼬막 먹는 법

• 꼬막으로 갖가지 요리를 하면 꼬막 정식이라고 하는데, 벌교읍에 이런 식당이 ㅁ낳다. 그러나 벌교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 몇몇 식당은 효용 대비 바가지를 쓸 확률이 농후하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 꼬막은 껍질이 깨지지 않고, 물결무늬가 선명하고, 깨끗한 것을 고른다.
• 꼬막은 데친 후 살만 발라 냉동실에 보관하면 된다.
• 숟가락을 꼬막 껍데기 꼬막 껍데기 연결 부위에 대고 시계 방향으로 힘을 쥐서 틀어주면 꼬막 껍데기가 벌어진다.
• 살짝 익혀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삶아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