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상추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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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란?

• 상추란 유럽, 서아시아 원산의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 상추는 한국 요리에서 깻잎과 함께 쌈채소로 가장 많이 생식하는 잎이다. 깻잎이 특유의 향 때문에 쌈채소로 선호받는 것과 정 반대로 상추는 별다른 맛이 나지 않아서 인기가 많다.
• 한국의 상추쌈은 다른 나라 식문화에서 거의 찾아보기 힘든 생채소를 싸서 먹는 방식을 띤다.
• 상추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한국 특산품처럼 인식되기도 하며 우리 민족이 대중적으로 먹어온 채소임이 분명하다.

 

 

상추 효능

• 상추에는 비타민A와 루테인 함량이 높은 편입니다. 실제 한 주먹 정도만 섭취하여도 1일 권장량인 20mg을 충족할 수 있어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 비타민A와 루테인 이 두 가지 성분은 눈의 신경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 안구 건조증 등 눈과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 도움이 된다.
• 상추에는 철분뿐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 칼슘, 엽산 등의 함량이 높은 편입니다. 철분은 빈혈 예방, 칼슘은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영양소 밸런스가 깨지기 쉬운 임산부가 섭취하면 좋으며, 상추 같은 경우엔 모유의 양을 늘리는데도 효과적이다.
• 상추에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멜라토닌뿐만 아니라 줄기 속 투명한 흰색의 액체에는 락투 카리 움이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이 두 가지는 진정 효과는 물론이며 최면 효과가 있어 심신 안정과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 상추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 준다. 또한 비타민A, 비타민C,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피부의 탄력감과 미백에도 효과가 있다.
• 칼슘 성분이 뼈를 건강하게 해 주며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K 성분이 골밀도를 튼튼하게 해주어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 상추 내에 섬유소가 풍부해서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며 유해 물질을 배출해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배변활동을 도와준다.

 

 

상추 부작용

• 상추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또 수면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수험생은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상추 먹는 법

•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잎상추를 먹는데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치마 상추·뚝섬 녹축 면상추·적축 면상 추가 있다. 결구종은 주로 수입종이며 그레이트 레이크·팬 레이크가 있다. 재배형태로는 봄 재배·가을재배·겨울재배·고랭지 재배가 있다. 고랭지에서는 주로 결구상추가 재배되며 평지의 봄·가을 재배에서는 잎상추가 재배된다.
• 일반적으로는 매끄러운 면이 위로 가게 싸 먹지만 매끈한 면이 겉으로 나오도록 뒤집어서 싸 먹는 게 더 낫다는 사람들도 있다.
• 상추는 잎이 연하면서도 도톰한 것을 고른다. 고유한 녹색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것, 크기가 일정한 것, 상추 잎을 잘랐을 때 우유 빛 유액이 있는 것이 좋다.
• 상추 겉절이나 상추 무침, 서양식에서는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에 사용한다.
• 2장씩 겹쳐서 5~6회 흐르는 물에 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