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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치하뇽쓰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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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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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란?

  • 토마토란 가지과에 속하는 식물이며, 열매는 식용할 수 있다. 제철은 여름이지만 비닐하우스에서 1년 내내 재배가 가능하다. 가지류가 늘 그렇듯 독성 성분인 솔라닌이 미량 있으며, 붉게 익은 경우엔 거의 문제가 없지만 덜 익은 경우에는 파란 감자보다도 훨씬 높은 경우가 있다.
  • 토마토 종자에 따라 크게 반시처럼 끝이 뾰족한 형태와 일반 감처럼 원반형의 두 종류가 있다. 둘 모두 잘 익었을 때 꼭지를 제외하면 반시 또는 홍시와 굉장히 닮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 사실 국산 토마토는 맛과 품질이 꽤 떨어지는 편이다. 남유럽등의 서구권 국가나, 하다못해 일본에서 토마토를 먹어보면 맛이 꽤나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국산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다는 것을 전제하고 그런 품종을 재배하기 때문에 과즙이 너무 많아서 과육 맛이 연하고, 물렁거려서 요리 재료로는 적합하지 않다.
  • 건강식품이라고 일컬어지는 토마토지만, 풀내음과 특유의 향이 극도의 호불호가 갈리게 만든다. 

 

 

토마토 효능

  • 토마토 안에 함유되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피부의 주름살을 감소시켜주고 탱탱하고 윤기 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비타민 A 역시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재생하는데 좋으며, 비타민 C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기미와 노화 방지에도 좋다.
  • 토마토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춰주는 루틴과 비타민 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므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큰 효능이 있다.
  • 토마토의 붉은 색상을 띄고 있는 이유는 바로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이 많을수록 색상이 더욱 붉어지는데, 체내의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K 성분은 칼슘이 뼈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므로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그리고 노화를 막아주며 치매를 예방해준다.
  • 토마토는 시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눈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다.
  • 토마토의 칼로리는 매우 낮으므로 평소 체중 관리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라면 빠질 수 없는 식품 중 하나이다.

 

 

토마토 부작용

  • 토마토는 덜 익은걸 먹으면 감자의 싹에 있는 독성분과 같은 솔라닌이 함유되어 있어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꼭 익은 것을 섭취해야 한다.
  • 토마토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몸이 차가운 사람일 경우 복통과 배탈 등에 시달릴 수 있다.
  •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섭취하면 비타민 B 흡수가 안되고 혈당이 높아질 수 있다.

 

 

토마토 먹는 법

  •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전에 다진마늘 조금, 소금, 후추를 적당히 뿌리고 올리브유 한 숟가락을 넣으면 그 자체로 훌륭한 토마토 수프가 된다.
  • 다른 방법으로는 토마토 2개를 믹서기에 갈고 (씹는 맛을 위해 5~6초만 돌린다) 레인지 용기에 옮긴 후 소금과 다진 마늘 올리브유를 약간 넣고 4분간 돌린다. 꺼내어 후추를 뿌려서 먹으면 상당히 맛있다.
  • 토마토는 칼로리도 100 g당 16~20 kcal 정도로 과일 중에 가장 낮은 축에 들면서 섭취하면 포만감도 상당해 다이어트에 좋다.
  • 토마토는 과실이 크고 단단한 것, 붉은 빛깔이 선명하고 균일한 것, 꼭지가 단단하고 시들지 않는 것, 꼭지가 오그라들지 않고 초록색을 띤 것이 좋다.
  • 손질한 토마토는 십자로 칼집을 낸 후 끓는 물에 토마토를 살짝 데쳐 껍질을 벗겨낸 후 요리에 이용한다.
  •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상온에서 보관한다.
  • 토마토는 주로 생식을 하지만 주스로 가공되기도 하고, 토마토케첩, 토마토퓌레 등으로 가공되어 서양 요리의 재료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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