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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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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이란?
- 느타리버섯이란 느타리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이다. 참나무, 오리나무, 미루나무, 버드나무 등의 넓은 잎 나무의 마른 원줄기, 넘어진 나무줄기, 잘라낸 밑둥치 등에 많이 몰려서 자란다. 모양은 갓이 있는 모양으로, 갓은 회백색 또는 연한 회갈색으로 반원 또는 부채꼴을 이룬다.
느타리버섯 효능
- 느타리버섯은 식물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베타-글루칸, 칼륨, 비타민 등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또한, 느타리버섯의 비타민 D 성분은 혈관 속의 유해한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해 준다.
- 느타리버섯의 베타-글루칸과 칼륨, 효모나 균류에 함유되어 있는 스테로이드인 에르고스테롤은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면역력을 강화해 준다.
- 느타리버섯에는 베타글루칸과 셀레늄, RNA 복합체가 포함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하여 항암효과에 뛰어나다.
- 느타리버섯은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여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 느타리버섯의 칼륨 성분은 혈관 내의 나트륨을 원활하게 배출해 주어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느타리버섯에 함유된 풍부한 칼슘, 인, 미네랄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느타리버섯 부작용
- 느타리버섯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몸이 차거나 맥이 느린 사람은 과다 섭취하는 경우 설사나 복통이 유발될 수 있다.
느타리버섯 먹는 법
- 국거리로 하거나 나물, 방자구이·부침개·전골감 등 여러 가지 조리법이 있다. 팽이버섯과 함께 값싸고 구하기 쉽고 양도 많아서 양배추처럼 요리 양을 늘리는 데 많이 쓰인다.
- 많은 버섯류가 금방 부패하지만 느타리는 흔하게 먹는 식용버섯 중에서 유독 빠르다. 만졌을 때 미묘하게 미끈거린다면 이미 상했으므로 익히면 암모니아 냄새가 풀풀 난다. 출하된 지 얼마 안 된 걸 빨리 먹어야 한다.
- 수분이 많은 녀석인지라 사각사각한 식감을 살리고 싶다면 볶기 전 한 번 데쳐주고 볶아야 더 식감이 좋다고 한다.
- 느타리를 그냥 볶거나 국물을 내면 물이 엄청나게 흘러나온다.
- 갓의 표면이 약간 회색빛이 도는 것, 갓 뒷면의 빗살무늬가 뭉그러지지 않고 선명하며 흰빛을 띠는 것일수록 신선하다.
- 물에 가볍게 씻은 후 엷은 소금물에 데쳐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꼭 짜서 조리에 이용한다.
- 느타리버섯은 살이 연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물기를 없앤 다음 랩이나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 부스러지지 않게 물에 흔들어 씻은 뒤 가볍게 데쳐 결대로 쭉쭉 찢어 쓴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데쳐낸 후 볶음, 또는 끓여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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