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버섯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잎새버섯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잎새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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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버섯이란?

• 잎새버섯이란 구멍장이 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이며, 북한에서는 '춤 버섯'으로도 부른다. 여름과 가을에 활엽수의 밑동에 무리 지어 자란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작은 버섯갓이 무수히 많이 모여 집단을 이루는 복잡하고 큰 덩어리의 모양을 한 버섯이다.
• 잎새버섯은 갓은 폭 2~5 cm, 두께 2~4 mm이며 반원 또는 부채 모양이다. 표면은 처음에는 검은색이었다가 짙은 재색 또는 회갈색으로 변한다. 살은 육질이고 흰색을 띠며, 건조하면 단단해지고 부서지기 쉽다. 백색부휴군으로 나무에 부패를 일으킨다. 참나무 톱밥을 이용하여 인공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 잎새버섯은 맛과 향기가 좋아서 식용할 수 있다. 차, 환, 분말, 엑기스 등으로 가공한 상품들도 있다. 항암, 성인병, 다이어트, 혈당 저하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잎새버섯 효능

• 잎새버섯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는 면역력 증진입니다. 잎새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 또한, 면역력 증진으로 인해 외부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며,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는 효능도 있다.
• 잎새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몸의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암을 비롯한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데도 좋다. 또한, 백혈구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우리 몸에 방어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 잎새버섯은 칼로리가 낮으며,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할 때 섭취해도 좋다. 또한, 지방 성분과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 잎새버섯은 체내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혈전이 생기며, 혈관이 막히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각종 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잎새버섯은 이러한 가종 혈관 질환을 예방해 주는 효능이 있다.
• 잎새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다당류 성분은 면역력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당뇨병 및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잎새버섯 부작용

• 잎새버섯은 저혈압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혈압이 낮은 분들이나 혈압을 낮추는 약을 복용하고 있는 분들은 잎새버섯을 섭취할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잎새버섯 먹는 법

• 잎새버섯은 색깔이 선명하며 버섯 특유의 향이 나는 것을 선택하면 좋다.
• 잎새버섯을 손질할 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사용하면 되고 보관 시에는 냉장 보관을 하되 종이에 포장하여 습기에 의한 피해를 줄이도록 보관해야 한다.
• 잎새버섯은 다른 버섯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생으로는 볶음요리, 튀김요리에 사용해도 좋고 건조된 잎새버섯은 차를 우려 마시거나 백숙에 넣어도 좋다.
• 건조된 잎새버섯은 주로 차로 우려서 섭취하는데 한 번에 많은 양의 차를 우려냈다면 냉장 보관하면서 상시로 섭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