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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로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치하뇽쓰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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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로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포멜로
포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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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로란?

  • 포멜로란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원산의 귤 속 나무 또는 그 열매이다. 그 열매. 직경이 15~25cm 정도 되는 대형 감귤류이다. 운향과에서 제일 크다는 모양이다. 일반적으로 열매는 익었을 때 연한 녹색에서 황색을 띠고 과육은 주로 희다.
  • 포멜로는 국내에서 만백유 품종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 포멜로는 귤속 식물 중에서 열매가 가장 크다. Citrus maxima라는 학명도 그 크기에서 비롯된 듯하다.

 

 

포멜로 효능

  • 포멜로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그 양은 귤의 약 1.4배 정도 된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가진 영양소로서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고, 동맥경화와 암을 예방하며 피부와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 포멜로는 몸의 세포와 조직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콜라겐을 만드는 효능이 있어 기미와 주름을 방지하고,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고운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 포멜로의 껍질과 과육을 감싸는 얇은 막 부분에는 쓴맛 성분인 나린긴이 포함되어 있는데, 나린긴은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비만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 또한 나린긴은 면역 항진 작용이 있어 알레르기 억제 및 변비에도 좋다.
  • 포멜로는 시네프린의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목감기 등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드레날린이나 노르 아드레 날리노가 같은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호르몬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지방분해와 신진대사를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포멜로의 얇은 막 부분에는 펙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펙틴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정장작용이 있기 때문에 장을 건강하게 하고 설사나 변비를 예방한다. 또한, 혈액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도 있어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당뇨병의 예방에 돔이 된다.

 

포멜로 부작용

  • 포멜로는 간에서 약물을 분해하는 효소의 작용을 높이거나 저해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면 진정제나 경구 무좀약, 항경련제, 혈압약 등을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포멜로 먹는 법

  • 감귤과 포멜로의 교잡은 자연 속에서도 상당히 흔하게 일어나며, 대다수의 재배종 감귤은 포멜로의 DNA를 일부 함유하고 있다. 다수의 귤 속 독립종에서도 소량의 포멜로 DNA가 확인되는 경우가 있다.
  • 포멜로를 먹을 때의 문제는 맛이 아닌 과육의 부피로, 겉보기에는 엄청나게 크지만 껍질이 정말 심하게 두껍다. 손으로 껍질을 까는 건 거의 불가능하며 과도로 반을 갈라서 먹어야 할 정도다.
  • 포멜로의 껍질이 워낙 두껍다 보니 껍질을 제거한 과육의 부피는 자몽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부피를 재보면 과육의 부피와 껍질의 부피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도 있다.
  • 포멜로의 두꺼운 껍질에 낚여서 처음 사서 먹어보는 사람은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다. 실제로 맛은 괜찮은데 껍질 제거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안 사 먹는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 포멜로는 그레이프프루트와 맛과 향이 비슷하나, 감귤류와 같이 강한 신맛이 아닌 약한 신맛과 단맛을 갖고 있으며 과육의 조직이 연하여 입 안에 넣으면 쉽게 부서진다.
  • 포멜로는 서양에서 과육의 알맹이가 장식용으로도 활용되며, 마멀레이드, 잼, 초콜릿, 고기 요리의 조미료 등으로 활용한다. 또한, 원산지인 동남아시아에서는 주로 소금물을 뿌려 디저트로 먹거나 음료, 샐러드 등으로 활용하여 먹으며, 중국에서는 잎과 과일 껍질을 삶아 차처럼 마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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