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매실차 매실청 10가지 효능과 부작용
728x90
매실차 매실청이란?
- 매실차란 매실을 농축하거나 청으로 만든 것을 온수에 개어서 마시는 차를 뜻한다.
- 매실차는 2000년대 이후부터는 매실차라고 하는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많이 알려진 편에 속한다.
- 시중에서 쉽게 매실차라고 나오는 것들은 모두 매실 음료다. 그래서 최근에 나오는 제품들 보면 매실차의 차가 생략된 매실단어만 들어간다.
매실차 매실청 효능
- 피로해소 - 매시에는 구연산, 사과산, 화박산 등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구연산이 특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구연산은 우리 몸의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구연산이 몸속의 피로물질을 씻어내는 능력은 무려 포도당의 10배, 피로물질인 젖산이 체내에 쌓이게 되면 어깨 결림, 두통, 요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럴 때 매실차를 마시면 좋다.
- 체질 개선 - 육류와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체질은 산성으로 바뀐다. 몸이 산성으로 기울면 두통, 현기증, 불면증, 피로 등의 증상이 쉽게 나타난다. 매실은 신맛이 강하지만 알칼리성으로 매실을 꾸준히 섭취하면 체질이 산성으로 기우는 것을 막아준다.
- 간 기능 향상 - 우리 몸에 들어온 독성 물질을 해독하는 기관은 간이다. 매실에는 간의 기능을 상승시키는 피루부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늘 피곤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이 매실차나 매실청을 술을 마시고 난 뒤 섭취하면 한결 가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해독작용 - 매실은 3독을 없앤다는 말이 있다. 3독이란 음식물의 독, 피 속의 독, 물의 독을 말하는 것으로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미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식중독, 배탈 등의 음식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 소화 불량 - 소화가 안되면 매실차나 매실청을 먹으라는 말을 어른들이 많이 한다. 매실의 신맛은 소화기관에 영향을 주어 위장, 십이지장 등에 소화액을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또한 매실즙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상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위산 과다 분비와 소화불량에 모두 효능이 있다.
- 만성 변비 - 매실 속에는 강한 해독작용과 살균효과가 있는 카테킨산이 함유되어 있다. 카테킨산은 장 안에 살고 있는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내의 살균성을 높여 장의 염증과 이상 발효를 막는다.
- 피부미용 - 매실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가 탄력 있고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매식에는 각종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 항염작용 - 매실에는 통증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다. 매실을 불에 구운 오매의 진통효과는 동의보감에도 나와있을 정도다. 곪거나 상처 난 부위에 매실농축액을 바르거나 습포 하면 화끈거리는 증상도 없어지고 빨리 낫는다.
- 칼슘 흡수 - 매실 식품은 임산부와 폐경기 여성에게 매우 좋다. 매실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의 양은 포도의 2배, 멜론의 4배에 이른다.
- 살균, 살충 작용 - 음식물을 통해 위로 들어온 유해균은 위 속의 염산에 의해 대부분 죽지만 위의 활동이 원만하지 못할 때는 살아서 장까지 내려간다. 소장은 약알칼리성으로 살균효과가 거의 없다. 이때 발생하는 것이 배탈, 설사, 식중독이다. 이때 매실차 또는 매실청을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장내가 산성화 되어 유해균을 죽이는 역할을 한다.
매실차 매실청 부작용
- 매실의 신맛은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간혹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치아가 약한 사람에게 산 성분은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 매실 씨 안에는 청산배당체라 불리는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매실을 생으로 섭취 시 설사, 구토, 배아픔 등이 유발될 수 있다.
728x90
반응형
'효능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전대보탕 효능과 부작용 / 십전대보차와 차이점 (0) | 2023.04.22 |
---|---|
흑마늘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0) | 2023.04.19 |
쑥뜸 효능 및 부작용 (0) | 2023.04.08 |
작두콩차 효능 및 부작용 (0) | 2023.04.04 |
적겨자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0) | 2023.04.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