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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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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란?
- 도라지는 더덕과 함께 알려진 초롱꽃과 식물이다. 다년생이며 줄기가 곧은데, 줄기에 톱니 모양 잎이 3개 마주 보며 달렸다. 키는 1~1.5m까지 자란다.
- 도라지 꽃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 도라지는 일본, 한국, 중국에 분포하며 그 외의 지역은 잡초취급. 자생종은 꽃이 지고 그 아래에 씨방이 생기는데, 현재 재배하고 있는 품종은 모두 이것을 채취하여 기르기 시작한 것이다.
- 야생 도라지꽃은 보통 보라색이 많고 흰색은 매우 드물지만 재배 도라지꽃은 흰색이 대부분이다. 원예용으로 개량된 분홍색 도라지도 있다.
도라지 효능
-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성분이 풍부한 도라지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고 활성산소를 없애어 노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 도라지의 사포닌은 우리 몸에 유입되는 외부 바이러스를 막아주기도 한다. 특히, 트립토판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도라지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우리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 도라지에는 호흡기 질환에도 이로운 성분인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 사포닌은 목 내부와 위 점막을 자극하여 점액을 분비하기 때문에 건조한 증상을 완화시키고 가래를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따라서, 감기와 가래,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이 있다면 도라지가 도움이 될 수 있다.
- 도라지의 플라보노이드와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 뿐만 아니라 소화기관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 이눌린 성분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기 때문에 소화기능을 향상하는데 좋다.
- 도라지에는 다량의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준다. 장운동이 활발해지면 부드러운 배변을 만들어 변비 예방에도 좋다.
- 도라지에는 암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며, 한의학에서는 흰색이 폐랑 연관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폐질환을 예방해 주는데 큰 효능이 있으며, 암세포 발생 및 증식을 막아주고 암세포를 없애는데 도움을 주어 폐암 예방을 돕는다.
- 도라지의 비타민 C 성분이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검게 하는 멜라닌이 피부를 칙착시키는 것을 방지하여 깔끔하게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2021년 3월 국내 연구진이 도라지에서 코로나 치료성분을 발견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과연 실용성이 있을지는 모른다.
도라지 부작용
-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부노가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지만, 항응고제나 혈전에 관련된 약을 복용하거나 따뜻한 음식이 체질에 맞지 않을 경우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도라지 먹는 법
- 도라지는 뿌리 약초, 길경이라고도 한다. 보통 추운 지방에서 잘 자라는데, 한국, 일본 및 중국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흔히 자란다. 껍질을 벗기고 물에 불려서 쓴맛을 제거한 뒤 나물로 무치거나 삶아먹기도 하고, 약용으로도 쓰인다.
- 도라지의 주용 성분은 사포닌이다. 생약의 길경(桔梗)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治熱) · 폐열 · 편도염 · 설사에 사용한다.
- 열매는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조각이 달린 채로 노랗게 익는다. 종 번식은 씨앗으로 잘되지만 보통 2년 이상 묵어야 뿌리채소로 먹을 수 있고 봄 ·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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