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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포토 열매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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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란?
- 산딸나무란 낙엽활엽수로 층층나무처럼 층을 이루어 넓게 가지를 퍼지며 자란다.
- 산딸나무는 보통 크기로는 5~10m 정도고 7m가 일반적인 나무의 크기이며 본래는 산지와 같은 산기슭에서 자라지만 가로수나 관상수로 심어서 어느 정도는 눈의 띄는 편이다.
- 산딸나무의 분포 지역은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는 중부 이남의 주요 분포지이다.
- 9~10월에 열매가 익어버리고 겉은 빨간색에 속은 주황에서 노란 중간색이며, 맛은 달아서 사람이 먹을 수 있고 새들이 주로 먹는다.
- 이름으로 보고 유추할 수도 있는데, 열매가 딸기와 비슷하게 생겨서 붙은 이름이다. 산딸기나무와는 다른 식물이다.
산딸나무 효능
- 산딸나무 열매는 소화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복부 팽만감이나 소화불량이 있을 때 비상약으로 섭취하면 좋다. 특히, 설사나 위염 증상에 효능이 있고 위궤양이나 위염이 있다면 꾸준히 섭취하면 이런 증상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된다.
- 산딸나무 열매는 각종 질병과 세균 그리고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증진시켜 주고 피로해소와 신진대사 촉진 등에 효능이 있다.
- 산딸나무는 루틴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이 작용은 망막에 퍼져있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백내장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산딸나무의 타닌성분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주어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모발이 빠지지 않도록 해주어 탈모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것을 돕는다.
산딸나무 부작용
- 특별한 부작용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산딸나무 먹는 법
- 산딸나무 열매는 담금주로 많이 활용한다. 열매를 따서 세척 후 30도 다금에 담아서 6개월 이상 숙성시킨 뒤 섭취하면 도니다.
- 산딸나무 열매를 설탕과 1:1로 섞어서 담가 두었다가, 3개월 숙성 후 건져 내어서 2차 숙성 1년 후 섭취하면 아주 맛있는 효소로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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