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이슈

콜리플라워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치하뇽쓰 2022. 6. 25.
728x90
반응형

콜리플라워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법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

728x90

콜리플라워란?

  • 콜리플라워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브로콜리의 아종이다. 우리가 먹는 부분은 꽃이 변형된 부분이며, 하얀색을 가지고 있다.
  • 콜리플라워는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브뤼셀 스프라우트, 콜라비와 같은 종이다. 몇 천년에 걸친 품종개량이 이루어낸 결과다.
  • 브로콜리는 꽃봉오리를 먹지만, 콜리플라워는 꽃 머리 부분을 섭취할 수 있다.

 

 

콜리플라워 효능

  • 생 콜리플라워는 100g 중 수분이 약 92g이며, 열량은 25kcal이고, 혈당 부하 지수는 2로 매우 낮다. 참고로 생 브로콜리 100g의 수분 함량은 약 89%이고, 열량은 34kcal이며, 혈당 부하 지수는 3이다. 둘 다 수분 함량이 높고, 열량이 적으며, 혈당 부하 지수가 낮다.
  • 콜리플라워는 비타민 C의 보고라고 불릴 정도로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100g만 섭취하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이 충족될 정도다.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캠퍼롤 등 여러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세포의 산화 억제 및 노화를 방지하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다.
  • 콜리플라워에는 칼슘, 철분, 마그네슘, 인, 칼륨, 아연, 망간, 셀레늄 등 우리 몸에 필요한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따. 칼륨은 우리 몸에서 나트륨 배설을 돕고 심혈관 건강을 도우며,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골밀도를 높인다. 또한,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300가지가 넘는 효소 반응에 관여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성분이다.
  • 콜리플라워는 다른 심자화과 채소처럼 글루코시놀레이트, 설포라판 등 항산화제 함량이 많은 채소이다. 특히, 보라색 콜리플라워는 흰색 콜리플라워보다 두 배 이상 함유량이 높다. 보통 식물에 들어 있는 보라색 색소는 안토시아닌으로 우리 몸에서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한다.
  • 콜리플라워는 다양한 건강상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채소다. 특히, 장 건강, 당뇨, 심혈관 건강, 염증 완화와 면역력 증진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콜리플라워 부작용

  • 콜리플라워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채소다. 하지만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콜리플라워 먹는 법

  • 콜리플라워는 햇빛을 받으면 누런 빛을 띨 수 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햇빛을 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브로콜리에서 흔히 있는 쓴맛도 거의 없다.
  •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에 비해 식감이 아삭아삭하고 약간 탱탱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럽다. 야채의 비린내도 좀 덜하다. 브로콜리의 비린내에 비해면 상당히 적다.
  • 저탄수 고지방 식이요법 등을 하는 사람들은 콜리플라워를 푹 삶은 후 갈고 사워크림과 소금, 후추를 살짝 쳐서 매시드 포테이토 대체용으로 먹는다고 한다. 물론 야채 비린내가 안 나는 건 아니며, 진짜 매시드 포테이토보다 묽은 편이다. 그래도 꽤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다.
  • 밥알 크기로 작게 분쇄해서 냉동한 것을 콜리플라워 라이스라고 해서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주로 저탄 고지 다이어트를 할 때 밥 대용으로 이걸 써서 볶음밥을 해먹기도 한다. 의외로 금방 볶았을 때 꼬들꼬들한 볶음밥 식감이 난다.
  • 콜리플라워는 꽃머리가 깨끗하고 크림색이며, 머리가 단단하게 닫혀 있는 것을 고른다. 색이 어둡거나 꽃이 분리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녹색 잎에 모두 제거된 것보다는 두꺼운 녹색 잎으로 감싸인 콜리플라워가 더 좋다.
  • 콜리플라워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씻지 않은 채 종이로 감싸거나 비닐봉지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 이 때 꽃 머리를 위로 향하게 넣으면 꽃 머리에 습기가 맺히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살짝 데쳐서 냉동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