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잎차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섭취 시 주의사항

뽕잎차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섭취 시 주의사항

뽕잎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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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이란?

• 뽕나무에서 자라는 나무 잎을 뽕잎이라고 한다. 뽕나무에서 나는 열매는 '오디'라고 부르며, 맛이 달달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뽕나무는 가구재로 활용되고 잎사귀는 누에의 사료로도 사용한다. 뽕잎은 4~5월 사이 어린 새순이나 연한 잎사귀는 따다 식용으로 먹기도 한다.
• 뽕나무 잎을 삶은 물은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뽕잎차 효능

• 뽕잎에는 다이어트를 할 때 중요한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거기에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
• 뽕잎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10여 종 이상 함유되어 있어 혈당을 낮춰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당분해에 도움을 주는 효소인 알피글루코시 당제가 함유되어 있어 당뇨 관리에 효과적이다.
• 뽕잎차를 마시면 몸속에 쌓이는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하고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중금속은 실제 미세먼지에도 포함되어 있지만, 자각하지 못한 채 체내에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중금속이 일정 수준 이상 쌓이게 되면 이상 증상과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데, 뽕잎차는 녹차보다 2배 이상 중금속 배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뽕잎차에는 비타미노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뽕잎에 함유되어 있는 알라닌과 아스파라트 산, 글리신 등의 성분은 간에 축적된 아세트 알데히드를 해독해서 간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뽕잎차 부작용

• 뽕잎차는 열을 내려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찬 성향이 있는 사람은 다량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 뽕나무는 우리나라에 널리 퍼져 있어 신선한 뽕잎을 구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5~6월에 연한 뽕잎을 채취하여 뽕잎차를 만들면 좋습니다.
• 뽕잎차는 대체로 안전하지만, 상황과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설사, 구토, 현기증, 복부 팽만, 변비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적은 양으로 섭취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뽕잎은 한약재로 사용할 정도로 다양한 효능이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질병으로 인해 약을 먹고 있거나, 특별한 상황이 있다면, 장기간 복용 전 의료 전문인의 의견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